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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曹孟德三勘吉平(조맹덕삼감길평)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07.02|조회수244 목록 댓글 0

 

 

[삼국지 한자읽기]曹孟德三勘吉平(조맹덕삼감길평)

 

(조조가 길평을 세 번 문초하다)

 


헌제로부터 密詔(밀조)를 받은 동승은 조조를 제거할 계책을 세우지 못하자 울분이 병이 되었다. 헌제는 太醫(태의) 吉平(길평)을 보냈다. 길평은 동승에게 마음의 병이 있음을 알고는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되었다. 길평도 漢室(한실)을 구하겠다는 뜻을 표하고 독약으로 조조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동승의 종 진경동이 동승의 侍妾(시첩)과 정을 통하다가 들켜 벌을 받았다. 진경동은 화가 나 조조에게 동승과 길평의 密謀(밀모)를 일러바쳤다. 조조는 병이 있는 것으로 위장하여 길평을 불러들였다. 길평이 직접 약을 달이자 조조는 먼저 마셔보라고 했다. 길평은 일이 누설된 것을 알고 조조에게 억지로 약을 먹이려고 했지만 조조가 밀치는 바람에 약탕기가 땅바닥에 떨어져 깨졌다. 조조의 무사들이 길평을 붙잡았다.

조조는 길평을 고문하며 共謀者(공모자)를 대라고 하였지만 길평은 말하지 않았다. 조조는 두 번째로 공모자들이 보는 앞에서 고문하였지만 길평은 여전히 입을 열지 않았다. 조조는 세 번째로 길평을 데리고 동승의 집에 가서 고문하였다. 길평의 손가락을 자르고 혀를 뽑아 내었지만 길평은 그래도 말하지 않았다. 결국 계단에 머리를 부딪혀 죽었다. 그림에서 조조가 동승의 집에서 길평을 고문하고 있다. 오른쪽 끝이 동승이다. '勘'(감)은 '조사하다'는 뜻이다.
 
출처:국제신문 글.서성 열린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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