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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漁父之勇(어부지용)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09.14|조회수80 목록 댓글 0

 

[고사성어](어부지용)

 

[字解]

고기 잡을 어
 지아비 부
 어조사 지
날랠 용

 

[意義]

'어부의 용기'라는 뜻으로, 어부가 물 속에서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오랜 체험에서 얻은 용기를 비유하는 말이다.

 

[出典]

장자() 추수편(水篇).

 

[解義]

공자()가 광()이라는 곳에 갔을 때, 송()나라 사람들이 공자를 양호()로 오인하여 포위하고는 해치려 하였다. 양호는 노()나라의 권세가인 계씨()의 가신으로, 광 지방 사람들을 해친 일이 있어 원한을 샀다. 그러나 공자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불렀다.

 

제자인 자로()가 이를 보고는 그같은 상황에서 어찌 그리 즐거울 수 있냐고 물었다. 공자는 자신이 곤궁함을 면치 못하는 것은 운명이며 시세()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물 속을 다니면서도 교룡이나 용을 피하지 않는 것은 어부의 용기이며[,也], 육지를 다니면서도 외뿔소나 호랑이를 피하지 않는 것은 사냥꾼의 용기이며, 흰 칼날이 눈앞에 맞부딪치고 있는데도 죽음을 삶처럼 여기는 것은 열사()의 용기이다. 자신이 곤궁해진 것이 운명임을 알고, 뜻이 통하려면 때를 잘 만나야 함을 알며, 큰 어려움에 직면하여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성인()의 용기이다. 나는 지금 운명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 뒤에 송나라 사람들이 공자의 모습이 양호와 비슷하여 실수를 저질렀다며 사과하고는 포위를 풀고 물러갔다. 여기서 유래하여 어부지용은 어부가 물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오랜 체험에서 얻은 용기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된다.

 

출처:NAVER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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