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言中有骨(언중유골)
[字解] 言 : 말씀 언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같으나 그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일컫는 말이다.한자어의 뜻을 그대로 옮겨 속담처럼 '말 속에 뼈가 있다'는 표현으로도 많이 쓰인다.
[解義] 상대방의 허물이나 과실을 명백하게 지적하지 않고 에둘러 말하는 표현방식으로, 명백하게 지적할 때보다 효과가 크다. 이처럼 언중유골의 표현을 써서 상대방의 급소를 찌르는 말을 담언미중(談言微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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