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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천양희

작성자마부|작성시간20.09.01|조회수212 목록 댓글 1

밥 - 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서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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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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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경주 | 작성시간 20.09.01 와로움도 권태도 슬픔도 궁지에 몰린 마음도
    모두가 밥처럼 잘씹어서 소화를 시켜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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