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實用漢文房★

[한자부수공부 ]豕(시)

작성자于天|작성시간05.09.20|조회수100 목록 댓글 1

 

 

 

[한자 뿌리읽기]豕(돼지 시)



豕는 튀어나온 주둥이와 뚱뚱하게 살찐 몸통, 네 발과 아래로 처진 꼬리를 가진 돼지를 형상적으로 그렸는데, 이미 가축화된 집돼지로 보인다.

이에 비해 彘(돼지 체)는 갑골문에서 화살(矢·시)이 돼지 몸에 꽂힌 모습이어서 사냥으로 잡은 야생 돼지임을 보여 주며, 豚(돼지 돈)은 ‘새끼 돼지’를 지칭하기 위해 豕에 肉(고기 육)을 더해 만든 글자다.

 

멧돼지는 육중한 몸을 가졌음에도 그 어떤 동물보다 빠르고 저돌적이며 힘이 센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豕는 사납고 힘이 넘치는 남성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는데, 豪(호걸 호)는 高(높을 고)의 생략된 모습과 豕로 구성되어 멧돼지(豕) 등에 난 높고(高) 센 털에서 그 이미지를 가져왔다.

이런 야생 돼지는 수렵의 주된 대상이었기에 逐(쫓을 축)은 멧돼지(豕)를 쫓아가는(·착) 모습을, +(희,선)(들불 선)은 들에 불(火·화)을 놓아 돼지(豕)를 몰아 잡는 사냥법을 그렸다.

 

또 X(서로 잡고 어울려 싸울 거)는 호랑이(호·호, 虎의 생략된 모습)와 멧돼지(豕)가 서로 붙어 싸우는 모습을 그렸다.

그 싸움이 얼마나 극렬했던지 X에 力(힘 력)을 더한 +(심할 극·劇의 원래 글자)이 만들어졌고, 이후 力 대신 刀(칼 도)를 써 싸움의 극렬함을 더 강조했다.

 

하지만 이런 야생 돼지의 포획은 그리 쉬운 일도, 항시 확보 가능한 것도 아니어서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집에서 기르기 시작했는데, 중국에서 돼지의 가축화는 대단히 일찍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豖(발 얽힌 돼지걸음 축)은 돼지(豕)에서 생식기가 거세된 모습을 그려 전문적인 사육이 상나라 때 이미 이루어졌음을 보여 주며, 豢(기를 환)은 두 손으로 돼지를 잡고 ‘돌보며 키우는’ 모습이다.

또 圂(뒷간 혼)은 원래 +(혼,환)으로 썼는데, 돼지(豕)가 우리(·국) 속에 갇힌 모습이며, 돼지우리는 항상 배설물 등으로 축축하기에 水(물 수)를 더해 의미를 강화했다.

 

하지만 象(코끼리 상)은 원래 코끼리를 그렸으나, 거대한 몸집을 가진 코끼리와 멧돼지가 연계되어 豕부수에 통합되었다.

 

하영삼 경성대 교수 ysha@ks.ac.kr

 

''''''''''''''''''''''''''''''''''''''''''''''''''''''''''''''''''''''''''''''''''''''''''''''''''''''''''''''''''''''''''''''''''''''''''''''''''''''

 

간체자(簡體字)
훈음 : 돼지 시
사성음 : shǐ
부수 :  (돼지시 部)
획수 : 7 (부수획수:7)
난이도 : 상용 한자
뜻풀이 :

㉠돼지

상형문자

 

돼지의 머리, 네 다리와 꼬리의 모양을 본뜸

획순 보기

 

활용 단어

 

(시교수휵) 돼지처럼 대하고 짐승처럼 기른다는 뜻으로, 사람을 예로써 대우()하지 않고 짐승같이 대한다는 말
(시돌) 저돌()
(시뢰) ①돼지우리 ②뒷간
(시심) 욕심이 많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돼지 같은 마음
(시후) 무과() 시험이나 교습()에 사용하던 솔. 바탕은 사방 8자 3푼으로 푸른 빛깔의 포목()으로 만들며, 그 가운데에는 사방 6자 크기의 돼지 머리를 그린 과녁을 덧붙였는데 흰 가죽으로 만듦 →웅후. 미후
(시훼) (돼지 입과 같다는 뜻으로)인상에 욕심이 많아 보이는 사람의 비유 

 

'''''''''''''''''''''''''''''''''''''''''''''''''''''''''''''''''''''''''''''''''''''''''''''''''''''''''''''''''''''''''''''''''''''''''''''''''''''

출처:NAVER한자사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수호천사 | 작성시간 05.09.20 너무 너무 좋은 자료에 늘감사한 마음이 납니다. 정성에 늘 감탄하고 있구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