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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자]添削 (더할 첨, 깍을 삭)
①尖削 ②添削 ③添索 ④尖朔. ‘添削’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보자.
添자는 물을 ‘더하다’(increase)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으니 ‘물 수’(水)가 의미요소로 쓰였다. 忝(더럽힐 첨)은 발음요소이니 뜻과는 무관하다.
削자의 원래 발음은 [초]였고, ‘칼집’(knife holder)을 뜻하기 위한 것이었기에 ‘칼 도’(刀)가 의미요소로 쓰였다. 肖(닮을 초)는 발음요소였다. 후에, 음이 [삭]으로 발음되고 ‘깎는다’(cut) ‘빼앗다’(deprive)는 뜻의 글자를 대신하는 것으로 쓰이자, 그 본뜻은 鞘(칼집 초)자를 따로 만들어 나타냈다.
添削은 ‘글의 일부 내용을 보태거나[添] 삭제(削除)하여 고침’을 이른다. 청나라 때 한 시인 왈, ‘병 나아 책을 드니 옛 벗 찾은 듯 / 봄이 와 가꾼 대나무 자식보다 낫네 그려!(病起翻書如訪舊, 春來養竹勝添丁 - 袁枚). ▶ [정답 ②]
전광진 성균관대 중문학과 교수 www.sol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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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NAVER한자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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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서 내용의 첨삭 가능성을 사전에 배제해 버리자는 의도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