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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칼럼]]神聖冒瀆(신성모독)

작성자于天|작성시간06.05.20|조회수232 목록 댓글 1

 

 

[여적] 신성모독(神聖冒瀆)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지동설’을 주창한 코페르니쿠스는 모두 폴란드 출신이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생전에 코페르니쿠스의 고향인 토루니를 찾은 적이 있다.

교황은 이곳에서 과거 가톨릭교회가 지동설을 부정한 것은 잘못이었다고 사과했다.

지구를 중심으로 하늘이 돈다는 천동설이 신봉되던 시절, 지동설은 인간과 지구 중심의 우주관을 뒤흔드는 중대한 신성모독이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도 신의 창조질서와 섭리를 정면에서 거부하는 신성모독적 이론이었을 것이다.

종교적 교리가 경화되고 그 열정이 정상궤도를 벗어날 때 인류의 역사에 큰 상처를 입히곤 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재위시 십자군전쟁, 종교재판, 유대인 박해 등 가톨릭교회가 지은 7가지 죄를 참회한 것은 종교의 자기성찰과 반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성지 예루살렘이 이교도에 의해 점유되고 있었던 것은 신성모독이었을 것이고, 이단과 신성모독을 탄압한 종교재판도 횡행했다.

 

종교는 근원적 가르침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절대성’을 띤다.

따라서 각 종교는 나름의 ‘성역’이 있다.

하지만 다원주의의 ‘세속화 사회’에서 종교적 성역은 종종 ‘표현의 자유’와 충돌한다.

올들어 덴마크 신문의 마호메트 풍자 만평은 이슬람권의 강한 반발을 초래했다.

마호메트의 희화화, 이슬람교에는 마호메트의 그림이나 조각상이 없다는 사실에 대한 이해부족은 이슬람권에는 신성모독이었을 것이다.

살만 루시디의 소설 ‘악마의 시’도 감내하기 힘든 신성모독이었다.

최근에는 영화 ‘다빈치 코드’가 지구촌 곳곳에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법원에 낸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은 기각됐다.

한기총은 이 영화가 기독교의 정통교리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대하고 있지만, 법원은 ‘표현의 자유’에 무게중심을 실어주었다.

기독교계의 우려와 반발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의 종교적 영향력과 작품성 여부는 관객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출처:경향신문 글.이연재 논설위원

 

 

[參考]독성(,sacrilege)

 

그리스도교에서 종교의식을 통해서 성별된 사람이나 장소·물건 등을 합당한 존경심과 예의 없이 불경스럽게 함으로써 신성을 모독하는 죄행.
원어명 sacrilegium

경신()과 연결된 성()과 속()을 구별하지 않는 무례함과 경신례의 결여에서 오는 행위로, 성직이나 성물을 경건심 없이 매매하거나 상품화시키는 경우도 독성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이 용어의 의미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려면 하느님께 직접적으로 불경이 되는 행위를 이르는 말인 독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대인관계에서 의무와 권리를 다하는 것을 일반적인 윤리행위라고 할 때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께 바치는 바른 행동을 경신례라고 한다.

그런데 인간은 경신례에 위배되는 행위로써 하느님께 불경을 범하기도 하고 말이나 몸짓으로 욕하거나 모독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하느님에 대한 모독을 독신이라 한다.

하느님께 대한 직접적인 모독을 독신이라 할 때, 성인들이나 거룩한 사물을 모독하는 일은 독성으로서 곧 간접적 독신이 된다.

하느님께 대한 경신례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사물은 마땅히 공경되어야 한다.

또 하느님께 관련되는 신적 요소를 포함하는 사물은 거룩하기 때문에 사물에 대한 불경()은 곧 하느님께 행하는 모욕이므로 독성이 되는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독성의 대상이 되는 것을 사람· 장소· 성물로 구분하였다.

독성의 중대함은 독성을 범하는 대상의 성성이 크면 클수록 더 중대하게 된다.

독성의 대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축성된 사람에 대한 독성’이 있다.

교회의 성사나 또는 공적 서원으로써 축성된 사람은 거룩한 사람으로 성별된다.

이들은 곧 사제·부제· 수도회에서 서원함으로써 종교적 봉사에 봉헌된 수도자들이 포함된다.

교회법은 독성을 교회의 권위와 자유를 거스르는 범죄로 취급하면서 ”신앙이나 교회나 또는 교회의 권력이나 교회 직무를 경멸하는 뜻으로 성직자나 수도자에게 물리적 힘을 쓰는 자는 정당한 형벌로 처벌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둘째, ‘거룩한 장소에 대한 독성’이 있다.

교회법은 하느님 경배나 신자들의 매장을 목적으로 전례서가 규정한 봉헌이나 축성으로 지정된 곳을 거룩한 장소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성당, 경당, 사설 소성당, 순례지, 제대, 특별히 축복된 묘지 등이 속한다.

이러한 장소가 지닌 거룩함에 대해 신자들에게 추문이 될 만큼 심히 해로운 행위, 중대한 행위가 그곳에서 직간접적으로 저질러지면 모독이 되며, 이는 곧 거룩한 장소에 대한 독성의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셋째, ‘거룩한 사물에 대한 독성’이 있다.

거룩한 사물이란 하느님께 대한 경신례만을 위하여 축성된 성물들을 일컫는다.

성찬과 성기()가 이에 속하며, 성인들의 유해나 성서의 말씀, 그리고 세례대· 제의·제대 등도 거룩한 사물에 속한다.

이러한 거룩한 사물에 대한 의식적이며 의도적인 불경은 가장 중대한 형태의 독성으로, 특히 성사를 부당하고도 불경스럽게 참여하는 행위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넷째, ‘성직 매매와 관련된 독성’을 들 수 있다.

이는 거룩한 사물에 대한 독성의 죄에 해당되는데 주로 직무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성직 매매란 영신적 사물이나 그와 관련된 현세적 사물을 현세적 값으로 사거나 팔려고 하는 고의적인 시도를 말한다.

교회법은 성직 매매 행위로써 성사를 거행하거나 받는 자는 금지 제재나 성직 정직 제재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출처:NAVER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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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속자
간체자(簡體字)
훈음 : 귀신 신
사성음 : shén
부수 :  (보일시 部)
획수 : 10 (부수획수:5)
난이도 : 중학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6급 (쓰기 : 5급)
뜻풀이 :

㉠귀신
㉡신령
㉢정신
㉣마음
㉤정신
㉥불가사의한 것
㉦덕이 높은 사람
㉧해박한 사람
㉨영묘하다
㉩화(化)하다

유의자 : ,

약자,속자
간체자(簡體字)
훈음 : 성인 성
사성음 : shèng
부수 :  (귀이 部)
획수 : 13 (부수획수:6)
난이도 : 중학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준4급 (쓰기 : 준3급)
뜻풀이 :

㉠성인
㉡맑은 술
㉢거룩하다
㉣뛰어나다
㉤지존하다

간체자(簡體字)
훈음 : 무릅쓸 모, 선우 이름 묵
사성음 : mào, mò
부수 :  (멀경몸 部)
획수 : 9 (부수획수:2)
난이도 : 고등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3급 (쓰기 : 2급)
뜻풀이 :

㉠무릅쓰다
㉡범하다
㉢시기하다
㉣거짓 쓰다
㉤탐하다
㉥범하다
㉦무릅쓰다
㉧쓰다
㉨가리다
㉩쓰개
㉪건
㉫옥홀(玉笏: 제후가 조회할 때 천자가 지니던 옥으로 만든 홀)
ⓐ선우 이름 (묵)

약자,속자
간체자(簡體字)
훈음 : 더럽힐 독, 구멍 두
사성음 : dú
부수 :  (삼수변 部)
획수 : 18 (부수획수:3)
난이도 : 상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1급
뜻풀이 :

㉠더럽히다
㉡업신여기다
㉢도랑
ⓐ구멍(竇) (두)

유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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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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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호천사 | 작성시간 06.05.20 신성한 것은 범할 수가 없으니 오히려 모독한 사람이 벌을 받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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