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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 ]卜債(복채)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02.10|조회수798 목록 댓글 2

 

 

[생활한자]卜債(점 복,빚 채)

 

  •  

    ‘영감쟁이 앞에 복채를 두둑이 놓고 점을 치는 것이었다’의 ‘복채’는?

    ①卜債 ②福債 ③卜責 ④福責. ‘卜債’란 두 글자는?

    자는 거북이의 뼈에 불을 지져 균열이 생긴 모양을 본뜬 것이다.

    최초 자형인 갑골문의 형태가 거의 변화되지 않고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된 몇 안 되는 예 가운데 하나다.

    ‘점치다’(divine) 또는 ‘점’(divination)이란 뜻을 그 모양으로 나타낸 것은 너무도 당연한 처사였다.

    자의 본래 글자는 責(책)이었다.

    ‘빚’(debt)을 뜻하기 위하여 만든 責자가 다른 뜻으로 확대 사용되는 예가 많아지자, 빚은 남에게 진 것임을 더욱 확실하게 나타내기 위해서 의미요소로 ‘사람 인’을 추가시킨 것이 ‘債’자다.

     

    卜債는 ‘점을 쳐 준 값으로 점쟁이에게 주는 돈’을 이른다.

    당나라 때 한 선비의 푸념을 들어보자.

    ‘세인들의 교제는 황금에 달렸던가, 황금이 적으면 교제도 아니 깊네!

    [世人結交須黃金, 黃金不多交不深 - 張渭]

     

    출처:조선일보 글.전광진 성균관대 중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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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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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울 | 작성시간 07.02.10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동그라미 신화예 | 작성시간 07.02.10 올해 운수가 어떨지 저도 명쾌하게 말해주는 점쟁이를 만나서 알아보고싶습니다. 그대신 복채를 우천님께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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