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實用漢文房★

[한자공부 ]非但(비단)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10.08|조회수139 목록 댓글 0

 

[생활한자]非但(아닐 비,다만 단)

 

‘비단 동물뿐 아니라 사람도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의 ‘비단’이 무슨 뜻인지에 대한 힌트가 ‘非但’에 숨겨 있으니….

 

자는 두 날개가 서로 딴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을 본뜬 것으로, ‘서로 어긋나다’(cross each other)가 본뜻이다. ‘아니다’(non―) ‘그르다’(wrong) 같은 뜻으로 애용된다.

 

자의 본래 뜻은 ‘윗도리를 벗다’(take off one’s outerwear)는 뜻이었다.

‘사람 인’(人)이 의미요소로 쓰였고, 旦(아침 단)은 발음요소다. ‘다만’(but) ‘한갓’(only) 등으로도 쓰이자, 그 본뜻은 袒(위통 벗을 단)자를 만들어 나타냈다.

 

非但은 ‘단지[但] ~만은 아니다[非]’가 속뜻인데, 주로 ‘아니다’ 따위 부정하는 말 앞에 쓰이어 ‘다만’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나라를 위한 큰일을 하자면 훌륭한 참모와 인재를 구하는 것이 급선무다.

일찍이 좌사 가로되, ‘어느 시대인들 특출한 인재 없었으리, 다만 초야에 묻혀 있어 찾지 못할 뿐이네!’[何世無奇才, 遺之在草野 - 晉나라 左思]

 

출처:조선일보 글.전광진 성균관대 중문학과 교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