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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칼럼]]造父(조보)

작성자于天|작성시간09.03.10|조회수269 목록 댓글 0

 

 

 

[한자博物誌]造父(조보)

지을 [난이도]중학용 [한자검정]준4급(쓰기:준3급) [자원]형성문자

자    [난이도]중학용 [한자검정]8급(쓰기:준6급)    [자원]상형문자

 

 

 

造父(조보)는 중국 周(주)나라 穆王(목왕)의 수레를 몰던 사람 이름. 父를 사람 이름에 쓸 때는 '보'라고 읽는데 사나이라는 뜻의 甫(클 보)와 같은 뜻이다. 造父 집안은 본디 서쪽의 草原(초원)에 살던 유목민이라서 갖가지 동물을 잘 길들였다.

 
  마지막 남은 야생마 프르제발스키(Prezewalsky) 말. 야생마를 길들인 유목민도 역사의 주역이지만 정착민들은 좀체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穆王은 어쩌다가 (기) 溫(온려) (화류) 耳(녹이)라는 천하의 명마를 얻게 되자 서쪽 여행을 결심했다. 西王母(서왕모)를 찾아간 것으로 전해지는 이 여행은 穆王이 돌아오기 싫을 정도로 무척 즐거웠다.

穆王이 자리를 비운 사이 徐(서)나라 偃王(언왕)이 반란을 일으켰다. 소식이 전해지자 조급해진 穆王을 싣고 造父는 하루에 천 리를 달렸다. 穆王은 제때 돌아왔고 반란을 진압할 수 있었다. 造父는 그 공로로 趙氏(조씨)의 시조가 되었다.

造父의 후손 趙衰(조최)는 나중에 趙나라를 세운다. 趙나라는 草原 민족에게서 말 등에 바로 올라타는 騎馬術(기마술)을 배운 최초의 중원 국가. 騎馬兵(기마병)은 전통적인 戰車(전차) 부대를 밀어내고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지난 7일자 국제신문에 말을 최초로 길들인 연대가 1000년이나 거슬러 올라가는 증거가 나왔다는 기사가 실렸다. 보타이(Botai)라는 카자흐스탄의 옛 부족이 5500년 전에 이미 말을 길들여 탔다는 사실은 우리와 주변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놓칠 수 없는 이야깃거리일 테다.

출처:국제신문 글 임형석 경성대 중어중문학과 외래초빙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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