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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칼럼]]蜘蛛(지주)

작성자于天|작성시간09.06.08|조회수175 목록 댓글 0

 

 

[한자博物誌]蜘蛛(지주)

 

거미 [난이도]상용 [자원]형성문자
거미 [난이도]상용 [자원]형성문자


蜘蛛(지주)는 '거미'를 가리키는 말. 본디 (지주)라고 쓰다가 글자를 간단히 줄여 쓰게 되었다. 거미는 南極(남극)을 제외한 모든 땅에 살고 있는 오래된 동물. 벌레를 잡아먹는 종류가 대부분이지만 菜食(채식)만 하는 거미도 최근 발견되었다.

 
  14세기 무렵의 일본 이야기 책 츠치구모조시(土蜘蛛草紙·토지주초지)의 열두 번째 그림. 미나모토노 요리미츠가 거미 괴물을 퇴치한 이야기의 한 장면이다.
거미는 그물을 엮어 집을 짓는다. 그래서 거미의 다른 이름이 網蟲(망충). 거미가 뽑아낸 거미줄은 蜘蛛絲(지주사) 거미집은 蜘蛛網(지주망)이다. 고대 중국의 사전 爾雅(이아)는 거미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고 있다. 땅에 거미줄을 치는 거미 土蜘蛛(토지주)와 풀 위에 장막처럼 거미줄을 치는 草蜘蛛가 그것이다.

거미줄 때문에 사람 눈에 잘 띄는 거미는 머리가슴과 배가 가느다란 자루로 연결된 특이한 모양. 동글동글하니 구슬 같아서 거미를 달리 둥근 구슬 圓珠(원주)니 납작한 구슬 扁珠(편주)라고도 부른다. 거미의 奇怪(기괴)한 모양은 怪物(괴물)을 떠올리게 만든다. 많은 이야기에 거미가 등장하는데 일본에 특히 많다. 土蜘蛛는 본래 일본 임금에게 반항한 토착 세력을 가리키다가 妖怪(요괴)의 한 가지가 된 모양이다. 妖怪일 때 土蜘蛛를 야츠카하기(八握脛·팔악경)니 오오구모(大蜘蛛·대지주)라고도 부른다.

출처:국제신문 글 임형석 경성대 중어중문학과 외래초빙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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