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像 [상상]은 코끼리를 더듭는것
사실 코끼리처럼 괴상하게 생긴 동물이 없다, 쓸데없이 길기만한 코, 기형적으로 긴 어금니가
그렇다, 조물주의 장난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모습일 수가 있을까?
코끼리는 더운 나라에서 사는 동물이다, 옛날 중국에는 황하 유역에도 코끼리가 많았다,
그런데 이지역 기후가 점점 추어지면서 코끼리는 완전 자취를 감추게 된다, <한비자>란 책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전한다,
한비자 시대의 사람들은 이미 살아있는 코끼리를 볼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죽은 코끼리의 뼈를 얻어다가
살아있는 코끼리의 모습을 떠올려 보곤 하였다, 머리속으로 그려내는 想象[상상]의 코끼리다
뼈다귀 몇가를 앞에두고 저마다 생각속에 떠올린 코끼리의 모습은 얼마나 가관 이었을까?
맹인무상[盲人撫象]이란 말도 있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란 말이다, 장님이 집채만한 코끼리를 더듭으면서,
코끼리의 모습을 그려 본다면 제대로된 코끼리의 모습은 그려낼 수가 없을테니 이또한 想象이다
그래서 원래는 코끼리를 더듬는 想象 이었다. 그런데사람들이[人] 코끼리를 더듬는다하여 사람인[人]자를
옆에 하나 더 붙여 想像으로 되었다. 즉 < 像想이란 머리속으로 그러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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