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결혼식 당시 회상…”하객 총 숫자, 600명”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식 앨범을 공개하며 당시 무려 ‘600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4일 개인 채널 ‘또.도.동’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결혼식 앨범을 소개하며 식 준비 과정과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동주는 최근 받아본 결혼식 앨범을 펼쳐 보이며 추억에 잠겼다. 그는 “사실 얼마 전 저희 결혼식 앨범이 드디어 왔다”며 “다시 보니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셨었구나 싶고, 이런 큰 행사를 어떻게 치러냈나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당시 결혼식은 예상했던 규모보다 훨씬 큰 행사로 진행됐다고. 서동주는 “원래는 저희 집 마당에서 소수만 모여 결혼식을 하려고 했다”며 “불러봤자 50명 정도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는 600명이 넘는 분들이 오신 굉장히 큰 행사가 됐다”고 회상했다.
특히 서동주는 결혼식 앨범 속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직접 소개하며 당시 공들였던 결혼식 콘셉트도 공개했다.
그가 첫 번째로 꼽은 사진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촬영된 웨딩 사진이었다. 서동주는 “숲이 밖에도 있고 안에도 있는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동주는 “버진로드에 거울을 깔아서 풀이 바닥에도 비치게 만들었다”며 “전체적으로 초록초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버진로드가 비치다 보니 물처럼 보이기도 해서 실제로 사람들이 물을 깔아놓은 줄 알고 묻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선택한 사진은 화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웨딩 사진이었다. 결혼식 이후 사진 공개를 자제해 왔다는 그는 “결혼식 사진으로 너무 도배하면 보기 싫을 수도 있지 않나”라며 “그래서 최대한 자제하면서 많이 올리지 않았다”며 “1주년이 되면 그때 (사진을) 몇 장 정도 더 올릴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1983년생 서동주는 2010년 결혼했으나 지난 2014년 이혼, 지난해 4살 연하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와 재혼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출처: https://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