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옵니다..

[체리마루]

요새 서울에는 비오는 목요일마다 알수없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밤길에는 유난히 주변을 돌아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후후...


어제새벽엔 무슨 비가 그케 많이 오는지...
침대 옆에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잤는데,
빗소리에 잠이 깨고보니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는것도 같고...
순간 비오는 목요일 사건도 생각나고...

흐미~~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당...

이눔이 혹시 수사에 혼란을 주려고 일요일로 바꾸면 어쩌나...쿠쿠....



요새 건축경기 안좋다 않좋다 하구..
주거래 설계사무실에서도 일꺼리가 없다하고...
설계가 줄어드는걸 보면,
따라서 시공도 줄어들것이고....

회사 사정이 안좋으네요....

다른뜻이 아니라..
여기 들어와서 속편하게 이것저것 질문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픈데..
회사이름을 밝히면...
그렇게 편치못할것 같아서...


체리마루로 이렇게 드나들으려 합니다...

괜찮죠...?

[단독정화조]

역쉬 전국적으로 불경기군요 ㅜㅜ 그래도 이쪽은 관리도 하지 않나요? 관리비로...ㅡㅡ;;킁;; 저희사무실도 크게 일이 많지가 않으네요;; 그래서 시간나면 공부도 하고 그러면 좋은데..ㅡㅡ게을러서;; 그래도 넘걱정마세욤^^*

[한남환경]

그렇군요.. 일이 많이 없지여.. 하지만 위에분들이 열심히 하실꺼에요.. 현장 그경하고 싶다구요.. 언제던지 오세요.. 구경시켜 드리지여..-끝-

[한남환경]

그사건은 또한 너무 이쁘시니깐 그렇죠 ㅎㅎㅎ 넝담입니다 웃자고 한말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