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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병’ 치매 환자를 위한 노인요양원, 요양병원 관심 높아져

작성자장무상망|작성시간10.08.15|조회수98 목록 댓글 0

‘가족의 병’ 치매 환자를 위한 노인요양원, 요양병원 관심 높아져
‘커피, 홍차, 견과류, 마가린, 카레’. 최근 한 달 이내에 치매 예방에 좋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된 음식들이다.

인터넷에서 치매를 검색만 하면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운동, 차’ 등에 대한 기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치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는 이야기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두려운 일이 건강을 잃는 것이라면,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는 ‘노인성 치매’다.

여러 인지 기능을 상실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을 준다는 점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2008년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환자는42만 명에 이르러 환자 가족을 포함하면 적어도 150만 명 정도의 국민이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고령 사회가 급속도로 진행 되면서 치매 인구는 더욱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10년 뒤에는 65세 이상 치매 환자가 8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문제는 아직까지 치매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무지개요양병원의 박태규 원장은 “치매는 70가지 이상의 다양한 병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병”이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걸리는 퇴행성 뇌질환부터 혈관질환, 비타민 결핍질환, 알코올 중독 등이 모두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딱히 질환에 걸리지 않더라도 우울증에 의해 치매가 오기도 한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 습관과 즐거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지속적인 치매 조기 검진 등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치매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즉각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 초기 단계에는 약물 치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박태규 원장은 “치매 초기에는 기억장애와 언어장애가 두드러지는데, 특히 같은 말을 반복하는 증상이 이어지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 밖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최근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언어사용이 어려운 경우, 시간과 장소를 혼동하는 경우, 익숙한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성격에 급작스러운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박태규 원장은 “치매를 불치병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 단계 이후에도 증상을 완화시키고 병의 진행을 막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환자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이 올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약물 치료와 기억력 훈련과 같은 인지 치료 등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가족이 치매 환자를 24시간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의 경우에는 노인 전문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일산에 위치한 무지개요양병원에서는 양·한방 전문의들이 치매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환자에게 적합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병실당 1명의 간병인이 24시간 치매 환자들을 돌보고 있어 가족들의 걱정도 크게 덜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하면 비용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장기요양보험센터를 등급 심사를 통해 1~2등급 판정을 받은 환자의 경우와 3등급 중 시설로 판정받은 경우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노인전문요양원에 입소가 가능하다.

박태규 원장은 “치매 환자들에게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이 중요한 치료제인 만큼 가까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어르신을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 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움말=무지개요양병원 박태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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