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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곡해설

El Bimbo 엘빔보

작성자이종혁|작성시간17.09.19|조회수436 목록 댓글 0





El Bimbo 는 "올리브의 목걸이" 란 영화의 배경음악 이라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올리브의 목걸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곡. 새로운 형태의 춤을 가르키는 뜻을 가진 엘 빔보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끌로드 모간의 작품으로 Paul Mauriat의 편곡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음과 동시에 프랜치 팝을 대표했던 곡이다. 이같은 히트에 힘입어 마스터 기타리스트라는 별명의 끌로드 치아리가 발표하였고, 특히 그때 당시 국내에서 방송되는 경음악 중에서 가장 잦은 방송 리퀘스트를 기록했던 곡이기도 하다.


클로드 치아리( Claude Ciari) 1944년 2월 11일 프랑스 출생


유명한 프랑스 영화 「태양은 가득히」(1959년, 감독 르네 클레망)에서 알랭 들롱의 상대역으로 발탁되어 배우로서 행운의 스타트를 끊습니다.

그리고「적과 흑의 블루스」(1960년)에서는 극 중에서 기타를 치며 주제가를 불렀는데, 이것이 바로

가수로서의 첫걸음이었을껍니다.


대표곡

Le Premier Pas (첫 발자국),
Amsterdam Sur Eau (물위의 암스테르담)
El Bimbo (엘 빔보)
Nabucco's Guitar (나부코의 기타)

La Playa (안개 낀 밤의 데이트)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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