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를 맞이하는 한오름산악회의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백두산(2,744m)등반을 이병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20명이 대구-김해-중국 연길-도문 두만강 건너 북한남양을 바라보면서 뭔가 찡하게 느껴오는 안타까움이 스쳐간다. 두만강 국경을따라 용정으로 이동 우리노래말에 나오는 해란강,용문교,산봉우리에 있는 월송정을 보면서 윤동주 생가를 돌아보고 용두레우물터를보고 백두산을 가기위해 이도백하에 도착하여 미인송 숲속을 걸어보고 첫날을 장백천지호텔에 투숙후 내일 백두산 남파를 올라야 하는데 비가와 걱정이다. 아침 서둘러 출발 준비를 했건만, 천지쪽에 눈이많이내려 입산통제로 기대한 마음이 아쉬움이 변했지만 관광일정으로 변경하고, 다음날 북파 입산도 많은 눈으로 통제되어 장백폭포까지 비를 맞고 다녀오기로 했다. 늘 산을 다니면서 배움것은 자연에순종하는것이다. 아쉽지만 우리나라의 최고봉 백두산 천지 등정을 하지못한 아쉬움을 넘기는 창립50주년기념 백두산 행사를 회원가족 20명이 무탈하게 잘 다녀왔다. 7월 창립50주년기념 행사에 많은 한오름가족과 동호인을 모시고 50주년기념 행사에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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