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어떤분들에겐 마음의 양식이 되어 영혼을 살찌게 하는 보약이 될것이고 가축이나 짐승같이 아무 생각없이 눈 앞에 돈이나 먹을것을 주면
꼬리를 흔들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쓰레기 취급 받을것 입니다.
사람이면 다 똑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면서도 마음을 먹기에 따라 짐승의 삶을 사는분이 있고 인간의 삶을 사는분이 있습니다.
참 행복은 돈이나 물질에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법정스님같이 무소유(돈보다 진리의 삶을 추구하는 인간의 삶)의 삶에서 정신적으로 만족을 느끼는 완전한 자유인의 고귀한 삶도 있습니다.
아침마다 동쪽에서 뜨는 해(태양) 입장에서 돼지나 사람이나 차별하지 않습니다.
돼지라고 조금 비춰주지도 않고 사람이라고 더 비춰주지 않습니다.
태양은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 합니다.
하늘과 땅 역시 차별하지 않고 지공무사 합니다.
우리 인생 역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 합니다.
이 지구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나(我)
내 육신도 엄밀히 따지면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린 지구라는 별에 잠시 형상(色)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져가는 파도의 물거품 입니다.
끝없이 윤회하는 섭리를 깨달은다면 이 글의 깊은 의미를 알 것 입니다.
아무쪼록 한번밖에 없는 귀한 인생길에 이 글이 도움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뜻 있게 살려는 분들에겐 소박하고 평범한 이 글이 의미심장한 영혼의 양식이 될 것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申一覺 合掌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
꿀 병이나 물 통이나 밥 그릇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한 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병, 통, 그릇들은 함부로 마구 다루면 깨어지거나 부서져서 곧 못쓰게 되기 쉽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도 이 것들과 똑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을 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등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그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