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소설가 신경숙은 왜 우익작가 미시마 유키오를 흠모한 것일까? 미시마의 호출, 그리고 신경숙의 답신

작성자neowave| 작성시간15.07.01| 조회수338|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기옆의생 작성시간15.07.01 제목과는 다르게 신경숙이 미시마 유키오를 흠모한 이유는 안나오네요.
    그냥 훔쳤다고.
    이광수 이후 한국문학의 수준이 얕다고 하는데 그럼 잘 알려지지 않은 유명 표절작가도 또 있다는 말인가요?
  • 작성자 hwin66 작성시간15.07.02 //그래서인지 <우국>과 <전설>의 문장을 대조해 논쟁을 벌이는 것은,

    사소설의 역사와 정신을 일본에서 옮겨온 비루한 한국문학의 현실을 생각하면,
    참으로 한가하고 아름다운 소동이라는 비아냥도 있다.

    소설이 팔리지도 않는 나라에서 이렇게 온나라가 들썩이게 소동이 벌어지는 것은
    문학적 현상이 아닌 문화적 이벤트라는 것이다.

    신경숙이 2013년 ‘힐링캠프’라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지면서
    표절 혐의 제기가 문화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얘기다.

    비루한 현실에 비루한 관심이 덮친 셈이다.//

    통렬하네요..
    저 역시 찔립니다. 문학,소설 안본지...

  • 답댓글 작성자 hwin66 작성시간15.07.02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과 신경숙의 <전설>을 보지 않았으니... 논하지 않았습니다.
    (96년 창비사 <오래 전 집을 떠날 때> 소설집 묶음)

    창비사,신경숙이 표절 인정을 보고, 왜 그런지 찾아보고...그명성에 걸맞지 않은 짓거리에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김영찬.
    / “이광수 시절부터 계속된 한국문학의 정신적인 식민성이 드러난 사건이다.

    (한국소설의) 정신적인 토대가 근본적으로 취약하다. 사상적 깊이나 독창적 사상이 얕다.

    여러 측면에서 외국소설의 스타일이나 아이디어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문단의 제도적인 순환구조도 문제다.

    특정 출판사에서 창작하고, 뽑아주고, 출판하고, 평론한다. 자정이 작동하지 못하는 구조다.”/
  • 답댓글 작성자 hwin66 작성시간15.07.02 //3대 문학권력을 종횡하는 드문 존재가 됐다.

    1993년 [문학과지성사]에서 <풍금이 있던 자리>를 발표해 곧바로 스타가 되고,
    1994년 [문학동네]에서 <외딴방>으로 문단의 총아가 됐으며,
    2008년 [창작과 비평]에서 펴낸 <엄마를 부탁해>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신경숙 난 인물이네요.

    94년 <우국>..작가 초기시절이네요.
    93년 문화체육부 선정 <제1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과 <제26회 한국일보 문학상> 받았네요.
  • 작성자 착한악플러 작성시간15.07.03 이 글을 읽으면서 왠지 우국지심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체력이 약하면 정신력이라도 강해야 살텐데...
  • 작성자 dearsamz3 작성시간15.07.03 문화교류 다시 생각하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