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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기자도 인정하는 10년차 팬들의 예측 클라스

작성자야호!|작성시간17.07.08|조회수1,226 목록 댓글 0












‘소녀시대 팬미팅’ 예측한 팬들... “대단해!”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은 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8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일(2007년 8월 5일)에 맞춰 열리는 팬미팅인만큼 소녀시대와 팬 모두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현존하는 걸그룹 중 가장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소녀시대인 만큼 팬들의 기대 역시 대단했다. 팬들은 오는 8월 5일 홍콩에서 열리는 SM TOWN 콘서트에 소녀시대가 라인업에서 빠진 점, 올림픽홀 대관 현황에서 유독 8월 5일만 미리 예약 되어있었다는 점 등의 이유를 꼽아 소녀시대가 올림픽홀에서 팬미팅을 열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다. 결국 한 달 전부터 지속된 예측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또한 2015년 정규 5집 ‘라이온 하트’(Lion Heart) 활동 이후 공식적인 완전체 활동이 없었던 소녀시대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자주 목격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됐다. 그러나 기념 앨범 형식의 컴백을 예상했던 팬들의 예측과는 달리 ‘정규 6집’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은 더욱 더 반가워하고 있다.


소녀시대가 10주년 팬미팅을 개최하는 올림픽홀은 대략 300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치열한 전쟁이 예상되는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예스 24를 통해 가능하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132





소녀시대, 8월 10주년 팬미팅+정규6집 컴백 [공식]



걸그룹 소녀시대가 돌아온다.

SM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격 컴백한다.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이번 앨범은 2015년 정규 5집 ‘Lion Heart’(라이온 하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정규 6집을 통해 지난 10년간 아시아 대표 걸그룹의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전망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훗 (Hoot)’, ‘The Boys’, ‘I GOT A BOY’, ‘Mr.Mr.’, ‘PARTY’, ‘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각종 분야에서 멤버별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 – 홀리데이 투 리멤버 –)를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10년 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팬미팅의 티켓 오픈은 11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 출연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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