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ㆍ자유게시판(한류)

선정적 방송, 대기업일수록 심해 '빈축'

작성자안타레스|작성시간07.08.02|조회수89 목록 댓글 1

저질방송을 그래도 놔두면...

케이블TV는 저질방송 경쟁을 하게됩니다.

한마디 벗고...야시시한 방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양질의 포로그램들이

설자리가 사라진다는 거죠.

방송위에서 적절하게 수위를 규제해야...

조절이 될 것으로 봅니다.

 

====================================================================================

 

 

조이뉴스

2007-07-31

 

대기업 계열 PP인 XTM, 코미디TV 등 최근 시정명령 받아

 

유료방송의 콘텐츠 선정성이 도를 넘는다는 지적이 한창인 가운데, 특히 선정적 프로그램으로 방송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받은 프로그램공급업체(PP)들이 주로 대기업 계열 PP들이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기업 계열 PP는 개별 PP들에 비해 나은 자본력을 앞세워 자체 제작에 앞장선다는 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한편으로 선정적인 콘텐츠 수입 및 제작도 동시에 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총을 받고 있다.

방송위는 지난 달 5일 영화오락채널 XTM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성적 표현에 대한 방송심의를 1년새 세 차례나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4일에는 오락채널 코미디TV가 품위유지에 관한 방송심의 규정을 1년새 세 차례 어겨 방송위의 시정명령을 받기도 했다.

시정명령은 동일한 심의규정을 1년 동안 세 번 어겼을 경우 방송위가 채널사업자에 내리는 조치로, 해당 채널 입장에선 중징계에 속한다. 1년 이내에 동일한 심의규정을 또 위반할 경우, 방송법에 따라 등록 취소나 6월 이내 업무 정지, 1억원 이하의 과징금 등의 제재조치를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징계를 받은 채널들은 공교롭게도 대기업 계열의 MPP들이다. XTM은 채널CGV, 엠넷, tvN, 올리브, 엑스포츠 등을 운영하는 CJ미디어 계열의 영화오락채널이고, 코미디TV는 YTN미디어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YTN미디어는 SK텔레콤의 자회사 iHQ가 보유하고 있는 PP로, 코미디TV 외에 YTN스타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수입한 외화 외에 각 PP가 자체제작하는 프로그램들의 선정성도 심해지고 있어 문제다. 최근 중앙일보 계열 MPP인 중앙방송의 Q채널과 CJ미디어 tvN 등은 자체제작한 프로그램의 선정성을 이유로 방송위로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 등의 제재조치를 받았다.

Q채널과 tvN은 시정명령까지 받진 않았으나, 한창 PP들의 자체제작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MPP들이 선정성만 내세운 프로그램으로 지적을 받는 것은 곧 자체제작에 뛰어들 다른 PP에게도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는 일이다.

일부 MPP들이 선정성을 이유로 방송위의 제재조치를 받는 사례가 최근 부쩍 늘자, 방송위도 영화나 자체제작 프로그램의 선정성 수위에 대해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방송위 관계자는 "현재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의 선정성 수위는 지상파가 아닌 유료방송임을 감안하더라도 과도한 것들이 많아 어느 정도 자제해야 한다고 보고, 이같은 입장을 지난 13일 전달했다"며 "당장 순화되긴 힘들겠지만 앞으로 한 달여 정도면 선정적인 프로그램은 상당히 걸러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심의규정을 적절히 적용하는 것 못지않게 업계의 경쟁력을 키우는 차원에서 자체제작을 많이 하도록 돕는 것 역시 방송위의 역할이기도 하다"며 "사업자들의 자체제작의 기를 꺾지 않는 선에서 프로그램의 선정성 수위를 낮추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옆집학생 | 작성시간 07.08.02 대기업의 횡포는 여기만 국한된게 아니죠.. 씁쓸... -0-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