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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레젼드!][댄스가수유랑단] 큰언니 김완선의 중화권 해외진출 시절

작성자한류시조|작성시간23.12.27|조회수115 목록 댓글 0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보아가 일본 한류의 원조라는건
너무나 유명하지만 김완선이 해외활동을 했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서!!

김완선은 94년 대만에서 데뷔해서
용형호제라는 인기 tv프로그램에서 보조엠씨를 보고 노래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90년대 중반 대만의 인기가수였음!!






인기예능 고정패널에서는
90년대 한국과 사이가 좋지않았던 대만에서
한국어로 노래도 부르고




아리랑 강습도 함ㅋㅋㅋㅋㅋㅋ


또 상모돌리기도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살았던 20대의 완선언니...)








사실 한국에서는 섹시의 아이콘인데
대만에서는 외국인이다보니
어눌한 발음으로 귀여운 이미지가 커서
노래도 밝고 경쾌하고 예능적으로도 외국인패널로
인기가 많아진것같음!







대만새럼들아

코리아광속턴 맛좀봐라~~~~










 참고로 이 아저씨는(용형호제 메인엠씨)

김완선이랑 열애설남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 중반에도 이 인연으로 대만에 다녀오고

최근에도 대만 다녀오심
(대만사람들이 여전히 김완선을 기억한다는게 짱신기....)
(왜 언니는 안늙어요...?)











★★★★여담★★★★

대만에 오기전에
92년부터 2년정도 홍콩에서 지냈던 김완선은
홍콩스타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았는데
(당연함 당시 김완선도 한국 톱스타ㅇㅇ)
자주 교류하던 홍콩감독이 영화출연을 제안했다고 함

그게 바로 중경상림 왕페이 역할
(감독은 왕가위)






출처 : 여성시대 (한껏 유해진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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