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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무도 한심하다고 덜 절실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

작성자이낙연대통령|작성시간24.09.13|조회수61 목록 댓글 0



마음과 행동 A

내가 이상한 이야기를 해도, "아 그렇구나"하고 이야기를 들어 줌. 물론 아닐 때도 있음.
밖이 아니라 안에서 나를 봐 주고 있다는 느낌.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을 때가 있어.


한국인의 삶, F

너가 한국인에 대해서 얘기했던 게 생각나. 남의 눈치를 보고 안정된 삶을 쫓는 사람들? 바쁜 일상, 좁은 땅, 인맥, 가식과 형식. 앞으로 뭘하든 그때 우리 같았으면 좋겠어. 아무도 한심하다고 덜 절실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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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밀리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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