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카치나는 페루 거대한 모래사막에 둘러싸인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1930년대에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지어졌습니다.
이카에서 약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후아카치나는 이카 시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마을과 너무 가까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사막과 모래 언덕, 거대한 야자수들로 둘러싸여 있는 오아시스, 그리고 리조트 단지로 형성되어 있어 늘 많은 사람들이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곳이다.
후아카치나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숙박과 버기 투어를 앞다투어 권하는데 제시하는 가격을 잘 판단하여 결정해야 한다.
숙박 시설의 경우 풀장이 딸린 고급 시설부터 일반 도미토리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원하는 수준에 따른 가격을 신중히 비교해 보도록 한다.
후아카치나에는 샌드보딩을 하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부분이 버기 투어에 참여한다. 보드만 빌리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높은 모래 언덕을 올라가다가 먼저 진이 빠져 버릴 것이다.
RC카를 확대시켜 놓은 듯한 버기를 타고 모래 언덕을 오르내리며 질주하다가 언덕 꼭대기에 올라가 보드를 타고 엎드린 채 내려오노라면 놀이동산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스릴과 재미를 맛보게 된다.
또한 진짜 사막다운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모래 언덕과 이카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사막 안쪽에는 사라진 오아시스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바깥쪽에는 그림 속에서나 보던 진짜 오아시스가 존재한다.
간혹 물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수질이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다. 리조트 단지는 오아시스를 둘러싼 형태로 조성되어 있는 가운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입장료 : 사막 입구에 있는 모래 언덕에서 노는 것에는 입장료가 없지만, 버기 투어 등 본격적인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들어갈 때에는 S5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버기 투어를 선택할 때 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