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12월 12일자 프랑스 신문 '르 쁘띠 주르날'에 보도된 호환도. 두 마리의 한국 호랑이가 집안에 침입하여 사람을 해치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당시 호랑이에 의한 피해도는 현재의 교통사고 발생률보다 높았다.
호랑이가 민가에 내려와 마당에 들어서면 진돗개는 '개구멍'을 통해 부엌안으로 도망가 신음처럼 짖었다. 이 소리를 듣고 집주인은 긴 대나무를 창문 구멍에 끼워놓고 흔들며 호랑이를 쫓았다고 한다.
개구멍은 진돗개가 피할 수 있도록 부엌 문턱에 달아놓은 진도 특유의 시골 가옥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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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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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손안에 작성시간 20.11.07 바탕화면용으로 몇장 주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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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듬직한사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07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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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天地人 작성시간 20.11.07 개구멍이 호랑이를 방어하기 위한 생존 구멍이었군요.
지금의 교통사고보다 호랑이 피해사고가 더 많은 시절에 걸어서 산길을 밤에 지나다녀야 했던 이들은 보통 담력으론 못 다녔겠어요.ㄷㄷㄷ
예술적인 구멍들과 편의성을 높힌 구멍들에서 집주인의 사랑이 묻어나네요.
많은 자료 올리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강아쥐들 넘 귀여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듬직한사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07 즐거운 시간돼시고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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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린에버 작성시간 20.11.12 개도 살아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