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ㆍ신박한 사진방

현재까지도 남아 있는 고려 현종의 흔적

작성자라스트올인|작성시간24.06.06|조회수371 목록 댓글 0

 

6월 6일 현충일

현충일이 6월 6일이 된 것에 대한 여러 학설이 있지만 국방부의 공식 입장에 의하면 다음의 기록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고려사 권4 세가 현종(顯宗) 5년(1014) 6월 6일(경신)

전사자를 예우해 장례지내라고 지시하다 6월 경신 교서(敎書)를 내려 말하기를, “방수군(防戍軍) 중에 길에서 죽은 자는 관청에서 시신을 거두는 도구를 제공하고, 해골을 상자에 담아 역마(驛馬)에 실어 집에 빨리 돌려 보내도록 하라."

현종이 거란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시신을 수습해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교서를 내린 날자가 6월 6일 이었기 때문에 현재의 현충일의 날짜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