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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이색적인 프랑스 입국 심사

작성자라스트올인|작성시간24.06.09|조회수221 목록 댓글 0

 

노르망디 상륙작전 D-day 8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에서 강하 행사가 열렸다.

80년전 공수 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400명의 영국군, 미군, 벨기에군 공수부대가 강하했다.

그런데 낙하가 끝난뒤 프랑스 입국심사관, 세관 직원들이 테이블을 펴놓고 영국군들에게 여권 제출, 입국 신고서 작성, 세관 신고를 요구했다.

미군은 프랑스에 입국하고 비행기에 탑승해 낙하를 해서 이와 같은 절차가 필요 없었고 벨기에는 EU 회원국이자 솅겐 조약 회원국이기때문에 절차가 필요없었다.

행사에 참여한 영국 제16공중강습여단 지휘관인 마크 베리는 이런 일이 전에는 없었다고 한다. 영국이 솅겐 조약 비회원국이어도 EU 회원국이기때문에 편의를 봐준거였는데 브렉시트로 탈퇴해서 이제 원칙대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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