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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개미를 이용한 상처 봉합술

작성자라스트올인|작성시간24.06.09|조회수289 목록 댓글 0

 

병정개미의 턱 힘이 세기 때문에 원주민들에겐 상처 봉합에 응용하는 전통요법이 있다. 병정개미를 잡아다 상처를 물게 한 뒤 머리만 남겨두고 몸은 떼버리면, 머리만 남은 개미는 상처를 계속 물고 있기 때문에 봉합하는 셈이 된다.

영화 아포칼립토에도 이러한 모습이 나온다.[9] 특이한 점은, 아마존과 아프리카 양쪽의 원주민 모두가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스타워즈(소설)을 보면 유우잔 봉들이 사용하는 상처 봉합법이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사실 2천여 년 전 고대 인도라든지 여러 문명에서도 이러한 의료기록이 남아있고 지금도 장비가 없는 상황에서 상처 봉합에 가장 마지막으로 쓰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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