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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사람 잡는 '성별 공개 파티' 조종사 추락사

작성자라스트올인|작성시간24.06.10|조회수224 목록 댓글 0

 

멕시코에서 ‘젠더리빌파티’(성별 공개 파티)에 이용된 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이 파티는 예비부모가 지인들에게 배 속 아이 성별을 처음 알리는 자리로 보통 아들이면 파란색, 딸이면 분홍색 소품을 이용한다.

서구권에서 매우 흔한 행사지만, 종종 이처럼 과한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젠더리빌파티 때 쓰이는 색깔 폭죽이 터지는 모습

2020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도라도 카운티에서 다른 예비부부가 불꽃놀이용 폭약 장치를 활용해 성별을 공개하다 대규모 산불을 일으켰다. 헬기까지 산불 진화를 위해 동원됐다.

지난해 10월 플로리다 팸브로크파인스의 한 공원에서 발견된 분홍색으로 염색된 비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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