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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전도연이 뽑은 자신의 인생 배역 셋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06.15|조회수252 목록 댓글 0

 

1. <해피엔드>, 최보라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최보라를 연기하며 배우가 된 것 같다. 비로소 내가 배우임을 알게 해주었다.”

2. <밀양>, 신애

“제2의 배우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완벽한 기술적 연기가 아닌, 조금 부족하더라도 느끼는 만큼, 그 진짜의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또 다른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이었다.”

3. 무뢰한, 김혜경

“남성적 느와르라는 장르 안에서 여배우가 대상으로만 비치는 관습에서 벗어나 (남성의 이야기를)대상화한 것 같다. 이후 그 남자들의 이야기가 더 이상 흥미롭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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