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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리얼 빡셌던 것 같은 강식당 잔업 수준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06.18|조회수139 목록 댓글 0

 

매일 돈가스 30장 펴야하는데 하나 하는데 20분 넘게 걸림.

참고로 기계 못씀(돈가스 크기 커서 기계에 안들어감) 그래서 직접 망치로 두드림

퇴근하고 집와서 맨날 두드리고 있음

새벽 3시 넘어서까지 하고 잠.

그리고 다음날 멤버들 상태 왕 피곤해보임

파스타 반죽까지 직접 함

강호동도 원래 힘이 꽤 센데 반죽이 하도 단단해서 온힘 다해서 반죽함 거기에다 족타도 해야함

물론 피자반죽도 직접 함

이건 거의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허리힘으로 계속 반죽함

그리고 디저트부...잔업 제일 많음

팥빙수에 들어갈 팥도 직접 쑤고있음

불량 팥 골라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4시간동안 계속 휘저으면서 팥 끓임

디저트에 올라갈 쿠키도 수제로 만듦
쿠키 잘 구워지는지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함

그 외로도 파르페에 들어갈 용볼도 만듦

시간 쪼개면서 계속 잔업하는 중

8일동안 모든 재료 준비 다 했다고 함.

그리고 새벽 2시... 다들 죽을라고 함

근데 출근해서도 개바쁨
장보고 당일재료준비하고 오픈준비함.

참고로 이렇게 일하는데 시급 천원임

음식만 수제가 아니라 간판도 직접 그리고 주제곡도 작사 작곡 노래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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