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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공장에서 근무중 사망한 19세 노동자의 수첩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06.23|조회수241 목록 댓글 0

 전주 제지공장에서 근무중이던 19세 청년이 쓰러진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3개월간 특성화고 현장실습을 거쳐 정직원으로 채용된 케이스이며 아직 사망 원인도 제대로 안밝혀졌다.

유족분들은 유독가스가 발생할수있는 현장에 왜 피해자를 혼자보냈으며, 2인1조 원칙이 왜지켜지지않았는지 의혹 제기중이다.

2인 1조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홀로 1시간 가까이 방치돼 있었고 방독면도 지급하지않았다고 한다.

회사 측은 사망 다음날 현장의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했지만 검출되지않았고 설비 이상 유무를 확인하려고 순찰하고 있었기 때문에 2인 1조가 필수도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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