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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였던 야구선수 강정호 음주 운전 블랙박스 영상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06.25|조회수135 목록 댓글 0

 

2016년 12월 2일 새벽 2시 45분, 혈중 알코올농도 0.084% 상태에서 한국 체류 기간 동안 BMW 코리아로부터 협찬을 받은 BMW 740d 차량[4]을 운전하고 가다가, 삼성역 인근 횡단보도의 가드레일(철제 울타리)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현재 음주운전 +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고 불구속 입건된 상황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도망간 것도 모자라서 거짓 진술까지 했다는 사실이다. 당시 강정호의 옆엔 지인 유씨(29세 여성)가 동승 중이였는데, 처음에는 본인이 운전했다고 주장해서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다가, 블랙박스 확인 결과, 강정호가 운전한 것으로 밝혀져 유씨 또한 범인 도피 혐의로 입건되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음주운전을 상당히 증오하는 상황에서 도주 + 거짓 진술이란 잘못을 이중으로 터뜨린 건데, 이는 위의 사건과 달리 빼도 박도 못하게 강정호 본인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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