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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미국 화재 진압용 항공기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06.27|조회수165 목록 댓글 0

 

미국은 매년 대형 화재로 골머리를 앓는다.

특히 서부지역은 습기가 적고 광활하다 보니 한번 산악 지역이나 들에 화재가 발생하면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일반적으로 산악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은 그 땅덩어리 만큼이나 화재 진압 항공기도 상상을 불허한다.

신속함과 대용량 물을 운반하기 위해서라도 헬리콥터가 아닌 일반 항공기를 이용하는데, 지금까지 등장한 화재 진압용 항공기 가운데 가장 큰 것은 B747-400 항공기다.

콜로라도를 거점으로 운용되고 있는 이 화재 진압용 B747 항공기는 탑재한 물(소화액) 2만 갤런을 단 9초만에 쏟아부어 화재 진압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항공기는 1991년 일본항공에서 첫 비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개조해 슈퍼 탱커라는 이름의 화재 진압용 항공기로 변신했다.

미국에는 화재 진압용 항공기로 다양한 기종이 등장한다. 소형 기종부터 DC-10, B747 등 대형 항공기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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