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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샴푸에 들어가는 이상한 성분명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06.30|조회수236 목록 댓글 0

 

바로 도둑놈의지팡이뿌리추출물

도둑놈의지팡이의 원래 이름은 '고삼(苦蔘)'

고삼(苦蔘)은

한자 이름처럼 인삼처럼 효능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고삼이라는 이름은 맛이 몹시 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도둑놈의 지팡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형태가 흉칙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녹색이지만 어릴 때는 검은 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기수우상복엽(奇數羽狀複葉)이다.

뿌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약효성분으로는 마트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는 해열작용과 이뇨효과가 인정되었다. 건위작용이 있어서 위장염·장염·세균성 이질에 목향(木香)·감초와 같이 달여서 복용하면 치유된다.

맛이 쓰기 때문에 세척제나 환약으로 사용하고 전탕제로는 쓰지 않으며 발열성 질환에 쓰이고 있어서 복부와 몸이 찰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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