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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 만든 빵' 뉴욕 부자들이 줄 서서 사간다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07.11|조회수247 목록 댓글 0

 

미국 뉴욕 부유층이 즐겨 찾는 휴가지로 알려진 뉴욕주 롱아일랜드 햄프턴에서 1만원이 넘는 ‘한국식 이색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햄프턴의 식품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음에도 ‘김치 치즈 크루아상’ 등 메뉴가 부유층에게 별미가 됐다

제과점 측은 “김치 치즈 크루아상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가게에서 제일 비싼 빵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우리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등 음식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만든다. 이는 결코 일반적인 크루아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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