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 (평경장의 시신을 확인한 후) 아귀 찾아와.
정마담 : 왜 이래. 아귀가 그랬다는 증거도 없고 만나게 하고 싶지도 않아.
고니 : 그래? 그럼 내가 찾지 뭐
정마담 : 아귀랑 붙으면 다 죽는 거 몰라?
고니 : 내가 그렇게 보여?
정마담(독백) : 난 그때 가슴이 철렁했어요. 갑자기 뭔가 잘못되는 거 같았거든요.
정마담(독백) : 저 남자...내가 가질 수가 없는 건가...
정마담의 독백이 끝나고 바로 너구리가 등장하기 때문에 혹시나 관객들이 저 남자(고니)를 너구리라고 착각할까 봐 긴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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