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ㆍ신박한 사진방

물에 잠긴 종교 건물들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시간 5분 전|조회수20 목록 댓글 0

 

베네수엘라 포토시 교회

1985년 수력발전소를 위한 '라 혼다'댐 건설로 수몰됐다.

브라질 페트롤란디아 교회

댐 건설로 인해 남겨진 건축물로 교회의 모습이 상어의 입과 비슷해 '상어 교회'로 불리운다.

러시아 크로키노 교회

15세기 셰스크나 강과 오네가 호수 사이에 지어진 건축물로 1980년 소련의 댐 건설로 수몰되어 큰 타격을 입었으나 아직까지도 꿋꿋하게 서 있다.

이탈리아 러쉔 호수 교회

14세기 오스트리아 국경근처 러쉔지역에 지어졌고, 1950년 21.6m 인공호수를 만들면서 수몰, 현재 종탑만 보인다.

러시아 칼야친 종탑


1796년 지어진 성 니콜라스 수도원의 일부이며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이 볼가 강에 댐을 건설하며 수몰되었으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보트가 도킹할 수 있는 작은 인공섬을 조성하여 해체된 수도원의 종탑만을 일부 옮겨왔다.

멕시코 Nezahualcoyotl 저수지에서 가뭄으로 인해 400년 전의 교회가 모습을 나타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