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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물에 잠긴 종교 건물들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09.29|조회수169 목록 댓글 0

 

베네수엘라 포토시 교회

1985년 수력발전소를 위한 '라 혼다'댐 건설로 수몰됐다.

브라질 페트롤란디아 교회

댐 건설로 인해 남겨진 건축물로 교회의 모습이 상어의 입과 비슷해 '상어 교회'로 불리운다.

러시아 크로키노 교회

15세기 셰스크나 강과 오네가 호수 사이에 지어진 건축물로 1980년 소련의 댐 건설로 수몰되어 큰 타격을 입었으나 아직까지도 꿋꿋하게 서 있다.

이탈리아 러쉔 호수 교회

14세기 오스트리아 국경근처 러쉔지역에 지어졌고, 1950년 21.6m 인공호수를 만들면서 수몰, 현재 종탑만 보인다.

러시아 칼야친 종탑


1796년 지어진 성 니콜라스 수도원의 일부이며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이 볼가 강에 댐을 건설하며 수몰되었으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보트가 도킹할 수 있는 작은 인공섬을 조성하여 해체된 수도원의 종탑만을 일부 옮겨왔다.

멕시코 Nezahualcoyotl 저수지에서 가뭄으로 인해 400년 전의 교회가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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