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ㆍ신박한 사진방

20세기 가장 유명한 바보 '시몬 메츠'

작성자싸인은나중에|작성시간24.10.03|조회수166 목록 댓글 0

 

1932년 토드 브라우닝(Tod Browning)감독 영화 '프릭스(Freaks)'에서 'Schlitzie Surtees 또는 Schlitzr'로 유명한 미국의 서커스 연기가이면서 배우이다.

1901년 뉴욕 Bronx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시몬 메츠(Simon Metz)로 작은 머리와 길쭉한 두개골을 지닌 소두증으로 태어났다.(그의 출생에 또다른 설은 1881년 멕시코 Yucatan에서 출생했다고 하는데 확인된 것은 아니다.)

그는 1971년 9월 24일 사망하였는데 4살 어린이 정도의 정신연령이었으며 키는 4피트(약 122cm) 정도였고 남성이면서 요실금때문에 항상 여성 복장 차림을 하였다.

그는 'Carnie(여행 카니발 곡마단)'에서 활동을 했고 1932년 영화 '프릭스(Freaks)'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이 영화는 사회 유전 부랑자들에 대한 신파극 이야기를 담고 있다. Schlitzie는 이 영화를 계기로 유명한 바보로 통하게 됐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