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ㆍ신박한 사진방

카니 캐나다 총리가 극찬한 APEC 오찬

작성자키보드워리어|작성시간25.11.01|조회수189 목록 댓글 0

 한-캐나다 우정 담은 'K-푸드' 5코스 화제​
소노캄 경주에서 준비한 오찬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정상회담 후 오찬에서 제공된 특별한 한식이 캐나다 측의 극찬을 받았다. 카니 총리는 "최고의 식사"였다며 양국 국기 마카롱을 포장 요청할 정도로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최고의 식사' 찬사 받은 K-푸드 코스

이 대통령은 30일 경주에서 카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찬을 함께하며 따뜻하게 환대했다. 오찬은 카니 총리 일행을 환영하고자 한국과 캐나다의 주요 식재료를 조화롭게 활용한 5가지 코스로 특별히 준비되었다.

오찬이 끝난 후 캐나다 측 대표단은 감사를 표하며 식사를 "최고의 식사였다"(the best meal ever)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카니 총리는 디저트로 나온 양국 국기가 그려진 마카롱을 포장해 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 캐나다의 우정을 담은 특별 메뉴

카니 총리가 극찬한 오찬의 주요 메뉴 구성은 다음과 같다.

카니 총리를 환영하기 위해 나온 첫 메뉴는 특별히 제작된 식전 건배주 '월지의 약속'이었다.

월지는 신라 시대 귀빈을 맞이한 연회장소다. 캐나다 총리의 방한을 기념하며 개발한 음료로, 귀한 손님을 모셨음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 캐나다의 메이플시럽을 활용한 한국의 생강청과 한국 배를 활용했다.

첫 번째 전채 요리로는 동해의 피문어, 남해의 무늬오징어, 포항의 도미살 등에 남해 유자, 청송 사과식초, 캐나다 메이플시럽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냉채가 준비됐다. 캐나다 메이플시럽 소스를 곁들였다.

두 번째 전채 요리로는 부드러운 치즈 호박죽과 함께 광주 육전, 경주 단호박, 완도 광어, 평창 참나물, 전라 묵은지 등 대한민국 5개 지역의 맛을 오색빛깔로 담아낸 오색전이 차려졌다.

메인 요리는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경주산 안심 스테이크가 함께 제공돼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우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귀한 손님 대접을 위한 송이버섯 및 쌈밥, 갓김치 등이 함께 나와 한국의 멋을 표현했다.

디저트로는 경주의 찬란한 달빛을 상징하는 무스 케이크 '월명'과 양국 국기 모양의 마카롱 그리고 '찰보리가배' 등을 선보였다.

찰보리가배는 경주의 특산물 찰보리를 볶은 뒤 부드럽게 갈아 원두커피와 유사한 방식으로 우려낸 디카페인 음료다. 커피의 맛과 향을 지니면서도 카페인을 줄여 부드럽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차로 경주의 명물로 꼽힌다.

이외에도 이날 경주박물관에서는 한·캐나다 양국 영부인의 차담회가 진행됐으며, 해당 행사 역시 소노캄 경주가 현장에 직접 나가 다과와 함께 서비스 지원을 담당했다.

소노캄 경주

이번 오찬은 소노캄 경주에서 전 과정을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다.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5성급 호텔로 거듭난 소노캄 경주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세계 정상들에게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소노캄 관계자에 따르면 "카니 총리가 캐나다 국기로 된 마카롱을 보고 만족감을 표하여 두 세트를 추가로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APEC 성공에 기여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