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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려』 작성시간10.04.18 상황근무가 더 쉬울수도 있겠지만.. 전 그래도 외곽근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근무가 좋더군요.. 짬없을때야 고문의 시간이지만.. 짬좀되면 사색과 노가리의 시간.. 총때매 어깨는 좀 무겁지만.. 그때만큼 생각을 많이 해본시기도 없었던거 같네요.. 그때는 이 군생활이 끝날까 했었는데.. 전역한지가 벌써 2년이 지났다니.. 2년동안 머한건지.. 암튼 2년이라는 짦은기간 사회와는 다른 세계 다시할수 없는 경험 이라는 여러 측면이 어울려 군생활이 우리에게 강한 기억과 추억으로 남는거 같네요.. 다시 오지 않을 추억이죠.. 당시에는 좀 짱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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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나미 작성시간10.04.20 95년 3월 2일 군번,,아~ 가장 가슴 아팠던게,이등병때 생일날 어머니께서 떡이랑 먹을거 잔뜩 사들고 면회 오셨었는데,저는 그때 헌병대 지하 철창에 있었다는.ㅡ.ㅡ
당시 고참 3명과 4인 일조로 야간 승전포 근무 서면서,고참들 술마시다 대대장(중령)한테 걸려,나만 이등병이라 일주일, 나머지는 15일..위병소 근무서던 똥방위들이 살살 웃으며 어머니 왔다 갔다는 소식에 영창 다녀와서 눈물로 가슴이 찢어졌다는 킁~ 아직두 어머니는 모르심..그래도 군시절이 그리울때가 가금씩은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