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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al ability 작성시간20.01.15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로 계속 가다가
2012년 남미는 엠블랙으로 입지가 다져지고
2014년은 bap의 해였어요. 유럽에서 인지도를 강하게 가져온 그룹이지요.
해외에서 존재감을 다지면서 그대로 가져갔다면 미국까지도 갔을 것이라고 보는데요
문제는 이 그룹의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공백기를 거치면서 소속사들이 중일자본몰이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k pop팬들에게 boy with luv와 danger로 퍼포먼스와 가사 중심의
bts가 등장한 거죠. 반응이 없다가 순식간에 퍼지면서 이후로 sns를 필두로 팬들과의 입지를
잘 다지며 지금봐도 잘한게 브라질 칠레를 중심으로 남미의 인기를 필두로 북미로 향한게
방향이 절묘했던 것 같아요.
k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