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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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la2161 작성시간20.03.05 갑질이라고 무조건 뭐라할 수 없는게 언어적인 걸 무시할 수 없고 라디오는 진짜 대부분 방탄을 모르는 미국인들이 듣는거고 지난 번 노래들이 정말 좋아서 그들한테 좋은 인상을 남겼다면 한 두번은 틀어줬겠죠 돈으로 움직인다 해도 결국 노래가 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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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ㅇ샤키ㅇ 작성시간20.03.06 명백한 갑질이죠.
이번 앨범 판매량이나 유튜브 리액션만 봐도 이번 노래가 대박인걸 알 수 있는데, 그럼에도 한번도 안틀어준다는건 돈이 먼저라는거죠.
분위기상 어~~~쩔수 없이 미국 라디오에서도 수용하고 틀어줄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갑질중 아니겠어요?
사람들이 자꾸 언어를 따지는데, 이미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었다는게 기생충이나 방탄보면 알 수 있죠..
우리가 언어때문에 팝송을 안듣것도 아니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영감탱가만안둬 작성시간20.03.06 그래요..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갑자기 미국의 문화가 한번에 바뀌지는 않을 거에요..그걸 바꿔가고 있는게 방탄인거 같고요.. 차차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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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미너스⁷ 작성시간20.03.05 제 빌보드4위 게시글에 평론가분 트윗글 ' 외국 가수 노래를 좋아하는 현지 팬들이 이룬 성과라는'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그걸 팬덤빨이라 폄하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팬들이 굳이 라디오 아니라도 미국 무대등 보고 점점 늘어난다면 뭐..굳이 에어 플레이 안해줘도 갠적으로 불만은 없습니다
어느나라나 그나라 시장 상황이 있을테니까요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비상하는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05 미국팬들은 그렇다해도 방탄에 호의적인 라디오 DJ들에게 꾸준히 곡을 신청하자 합니다
한국팬들도 라디오 연연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음반과 음원으로 증명을 해내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팬덤이 구축되었고요 그 영향력과 파급력은 가히 엄청난 수준이고요
라디오도 언젠가 벽을 깨고 이전보다 더 많이 틀어줄 날도 올겁니다
한때의 일반 대중이 누군가의 팬덤으로 끊임없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건 굉장한 일 아닌가요 전세계적으로 차트에 올리는 가수고 이렇게 어마한 팬들을 끌어들이고 있죠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트하트 작성시간20.03.06 그 호의적이었던 디제이들도 이번에 윗선에서 해고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등 돌렸단 말이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하트 디제이들이 아닌 조그마한 라디오들에게 신청해본다고 해요. 그런 식으로 엄청나게 노력을 하는 해외아미들에게 정말 고맙네요. -
작성자 대형 작성시간20.03.09 양키들 라디오.....이 바닥도 썩은내가 진동 하는 구만.....절대, 이 똥통에 발 담그면 안됨.....지금 손해을 보더라도.....발 한번 담그면......저똥들이 되돌아와 뒤통수를 갈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