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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방탄소년단(BTS)

[스크랩] 내가 보고싶어서 올리는 방탄소년단 생일축전 (SUGA)

작성자류비아|작성시간20.03.10|조회수1,070 목록 댓글 1





사전의 축전 뜻 : 축하하는 뜻으로 행하는 의식이나 행사

방탄의 축전 뜻 : 축하해 전말 축하해 (191204_석진이 생일 V앱 참고)


민슈가님 생일기념글(민윤기, 방탄 둘째, 얼리어답터)

주변에서 안좋은일이 많이 일어나고있지만 힘내보아요

힘을 얻기 위해선 더 큰 덕질을 해야지...

누가 날 위로하나...덕질이 하지...



1. 민애옹, 동굴입, 슈끼슈끼

윤기를 표현할 수 있는건 정말 많은데

하나를 선택할 수 없는게 정말 어렵습니당

(볼매라 이거임, 매력이 파도파도 나온다 이거임)

근데 저는!!! 민애옹!!! 동굴입!!! 

완전 사랑한다고요ㅠㅠ 인간고양이


애옹이니까


민애옹이라서


근데 동굴입이에요? 동글입이에요? 둘다인가


행복한 민애옹


행복하지 민애옹


찡긋애옹



귀엽죠? 방탄 둘째에요 :)






2. 천상랩퍼, AUGUST D

에픽하이를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에픽하이 참 좋아했는데요(공통점 껴맞추기)

그래서일까 윤기의 노래와 가사들이 참 좋아요

시인, 작사가, 작가가 되었어도 멋있었을것 같은데

윤기의 메세지는 윤기의 목소리로 해줘야 찰떡인것 같아요

가수해줘서 정말 고맙다구요ㅠㅠㅠ


[ Shadow ]

매일 설렜지 내가 어디까지 갈지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지

Yeah 음 발밑의 그림자

고개 숙여보니 더 커졌잖아

도망쳐봤자 날 따라오는 저 빛과

비례하는 내 그림자

두려워 높게 나는 게 난 무섭지

아무도 말 안 해줬잖아

여기가 얼마나 외로운지 말야

나의 도약은 추락이 될 수 있단 걸

이제야 알겠어 때론 도망이 차선이란 걸 pause


[ Never Mind ]

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fuck

하루 수백 번 입버릇처럼 말했던

‘내게서 신경 꺼’

실패나 좌절 맛보고 고개 숙여도 돼

우리는 아직 젊고 어려 걱정 붙들어매

구르지 않는 돌에는 

필시 끼기 마련이거든 이끼

돌아갈 수 없다면 직진 

실수 따윈 모두 다 잊길

Never mind 

쉽진 않지만 가슴에 새겨놔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임마

(저의 윤기 최애곡)


[ Seesaw ]

처음에는 누가 더 무거운지

자랑하며 서롤 바라보며 웃지

이제는 누가 무거운지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되었네

되려 싸움의 불씨

누군가는 결국 이곳에서

내려야 끝이 날 듯하네

가식 섞인 서롤 위하는 척

더는 말고 이젠 결정해야 돼







3. 무대장인 (feat.춤선보고가요)

무대장인이라하면 보통 춤라인+태형생각하지만

무대 걍약 잘 조절해서 제스쳐 잘하고 

일단 춤을 이쁘게 잘춤 (+가끔 깨작깨작 느낌있게 잘춤ㅋㅋ)

저는 안무 연습영상보면 일단 윤기부터 봅니다

팔이 길어서 그런가 손이커서 그런가 춤선이뻐요


넘 조아라 하는 Airplane pt.2 댄브


이번 On 뮤비, 앞머리 휘날리는거 미친다고요







4. 주옥같은 어록들

진지한 어록들 + 그렇지 못한 어록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뭐랄까 깨닳음을 얻는 느낌

머리에 잠깐 징이 울려요 : 맞네~ 맞어! 맞잖아?!

이게 윤기를 단단한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재치가 있음_어록 찾아보세요 추천! 힐링됩니당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띵언_2018 방탄회식


제가 좋아하는 말도안되는 띵언_하지만 간직할꺼야







5. 따뜻한 사람 그리고 강강약약 

방탄에서 온기가 잘 느껴지는 멤버가

개인적으로 윤기, 정국이, 태형이

윤기는 차가운것 같지만, 다정하고, 표현을 못하고

그렇지만 관심도 받고 싶어하고, 유리감성, 인간애 풍부


강한사람한테는 강하게 덤비고 (악플러라던가)

약한 사람들한에게는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모습!

강한데, 따뜻하고, 인간미있는 사람이진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그랬으면 좋겠다하고 민빠답이 되는건가봐요ㅠ


오예!! 강강_악플에 지친 팬들을 구해주었다


사람들이 좌절하는 이유는 미래가 안보여서 그렇거든요

빛이 보이면 그 쪽으로 가면되는데,

그 빛마저 안보이니까 절망하고 나아갈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제 음악을 듣는 분들이

위로를 받고 조금이나마 걸어 나갈수 있기를 바래요


윤기 울면 맴이 찢어짐







6. 슙기력 VS 어느날 흥이가 나버렸다

달방보면 말로 웃기거나

멤버들한테 깐족거리면서 잘 웃기는데

아주 가끔 흥이라는게 폭발하는 윤기

저는 그때 달방이 제일 재밌어요


슙끼슙끼력


그게 뭐야, 아 몰랑 내가 씐나


씬난다구









7. 멤버들과의 합 : 결론은 정호석 악개

석진 - 낚시친구, 가끔 좀 과해

호석 - 나는 너의 개인팬클럽 회장

남준 - 멋있는 리더, 그래도 넌 내 동생임 오구오구

지민 - 놀려야지 깐족거려야지

태형 - 좀 챙겨줄 필요가 있어(따숩게)

정국 - 좀 챙겨줄 필요가 있어(무심하게)


사실 악성개인팬을 좋아하진 않지만ㅋㅋㅋ

제 웃음지뢰짤을 올리기 위해서ㅋㅋㅋ



낚시 같이 가는 형



그래도 정호석 악개_완벽한 웃음지뢰짤


구사구사 리더 오구오구 


나와 같은 찰떡상은 놀려야 제맛임


손이가는 동생임


손이가는데, 알아서 잘하니까







민슈가 너무 이쁘고 귀여운 윤기

민빠답은 정말 답이 없어요ㅠㅠㅠㅠㅠ

(출저_사진속, 기사사진, 위버스 등등)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여러방면에서 들려와서

주접글을 올려야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어요

이글은 단순한 축하의 의미로 가볍게 넘어가 주세요 :)












(Fin. 민빠답은 정말 답이없어서 생긴 단어입니다_불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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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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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인중독 | 작성시간 20.03.11 애옹씨 호석이 그렇게 예뻐해도 사진 찍으면 진이 옆으로..😁😁
    텽이 꾹이와 함께 3대 진 껌딱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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