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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식입장 “정국, 이태원 방문 사실...깊이 반성 중”[전문]

작성자real ability| 작성시간20.05.18| 조회수1829|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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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amynzis 작성시간20.05.19 다름외 많은 팬들도 쉴드치기보단 잘못했다고 많이들 댓글 달고 본인들도 자숙한다고 기사 떳던데, 여기 보면 몇몇 분들 비아냥 또는 욕설가득한 이야기로 비슷한 스레드를 세워 계속 확대하는 건 또 무슨 일인가요? 이들이 학살을 한 일제도 아니요 억울한 목숨을 야기한 부패 정권도 아니요, 남들에게 피눈물 흘리게한 사회 기득권층도 성폭력범도 아닐진데 자기 스트레스를 연예인을 통해 발산하려 이리 까대는 건가? 작년 설리 하라 벌써 잊었나? 아직 일어날 일도 아닌 여자 연예인 빗대 지레짐작한 저열한 얘기를 하질 않나 문화 훈장을 박탈시키자 청원하질 않나, 남들은 한번 키우기도 힘든재원을 이때다 싶게 비난하며 계속 여론 조성하는 건 왜죠? 사랑을 먹고 자라는 공인이라 본인이 생각한 환상이 깨져 탈덕하면 그 뿐이지 이들이 청소년도 아니요 순결무구한 존재도 아닌 우리와 똑같이 실수도 하고 그러면 반성도하는 사람이지 이렇게 탈탈 털리게 여기저기 흩뿌리며 비난받을 이야긴가? 어린 아이들에게 모범이 못돼서? 선한 영향력을 말한다고 그 사람이 완전무결하길 바란다면 그건 신도 못할 일입니다. 연예인에게 쏟는 열정을 우릴 향해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대상에게 쏟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상하는날 작성시간20.05.19 사회적 거리 두기 못한게 실수지 술집 간게 뭐가문제인지? 다름외님은 친구 만나러 술집가서 술 한잔 안마신것처럼 얘길하시네 게다가 뇌피셜까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너를위해서라면 작성시간20.05.20 예? 클럽 자주 다닌다는 소리 첨듣는데..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 클럽인가요? 주점말고?
  • 작성자 새끼사자 작성시간20.05.19 어려서 그런가???? 위태위태하네요...자동차 사고도 그렇고...자꾸 구설수 오르는 거 보면 언젠가 큰 사고 한 번 칠 듯...
  • 작성자 고냥이빠다 작성시간20.05.19 매번 똑같은 멤버가 구설수에 오르는건 분명 본인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어떻게 놀고 싶던 다른 멤버들한테 민폐가 되면 안하는게 맞고요. 학교 생활아니고 비지니스 잖아요. 예전부터 평소 언행도 도마위에 오르는게 이제는 오죽하면 팬들도 쉴드 잘 안 치던데.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또 달방에서 웃는것도 짜증이 날 지경...다른 멤버들은 말도 잘 못하고 얼마나 속으로 삭이고 있을지...
  • 작성자 캔통 작성시간20.05.19 6월 방방콘을 기대하고 있고,
    다큐 ‘BREAK THE SILENCE’가 궁금해서 일요일 구매하고 봤다. 감동과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정국의 뉴스는 맘이 안좋았다.
    24살 생각할 줄 아는 나이 이고, 형들도 그 나이 다 거쳐 갔다.
    다큐에서 고뇌가 담긴 남준과, 깊은 생각의 형라인 인터뷰가 정말 인상깊었다.
    진 “얻는게있음 잃는것도있다”
    정국 “안유명하고 나이 먹었을 때 팬들과 대화하고 싶다. 그때 어땠냐고...” 맘이 짠 했었는데...
    청춘바쳐 7명이 함께 피,땀,눈물로 힘들게 쌓고 있는 공든탑! 잘 지켰다가 그때 편안한 대화 나누길 진심 바란다.
  • 작성자 jjuya 작성시간20.05.19 지금 나라 사정이 이럴때가 아닌데.. 힘든거 아는데 다같이 힘들고 노력할대 아닌가? 방탄 정국 정말 실망스럽다. 징징거리기엔 이젠 봐줄 나이도 아니고~ 정말정말 실망스러워.
  • 작성자 너를위해서라면 작성시간20.05.19 클럽에서 문란하게 놀았다면 각종 조롱 받아도 사실 할말 없긴한데.. 정도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짜증나네요;; 트위터에서는 무슨 클럽 죽돌이 처럼 만들어놨던데, 사회적 거리두기 안한건 잘못맞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따져들거면 그시기에 모임가졌던 사람들 다 할말없지 않나?
  • 작성자 비상하는날 작성시간20.05.19 기사 제목만 보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 이태원 확진 나고 나서 간게 아니라 확진자가 간건 5월이고 정국과 차은우등 그친구들이 이태원 간건 4월로 약 1주일 먼저 이태원을 갔죠.

    확진자 후에 이태원을 간게 아닙니다 정국이 만약 친구들과 이태원이 아닌 잠실에서 만났어도 그런 기사가 떴을까

    사회적 거리 두기 못한 실수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거기에 대한 사과글이 올라온겁니다
  • 작성자 루미너스⁷ 작성시간20.05.19 내가 걱정되어서 하시던
    부모님 훈계도
    어릴땐 왜 오늘 지금
    내가 잘못한것만 꾸짖지 않으실까
    속상 했었거든요
    저까지 말 보태는건 팬쉴드라 할까 조심스럽고..
    당사자가 볼것도 아닌데 쓰면 뭐하나 해서..
    내가 정국에게 하고픈 말
    주위에서 많이 해주셨을거라 믿어요
    아무리 확진자 줄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느슨해도 괜찮지않아? 했던 시기 방문이래도 정부에선 여전히 권고했던때이니 사회적거리두기 안한 잘못맞습니다
    어딜가나 관심대상이니 더더 조심했어야죠
    그것만 뭐라할려구요
    그렇게 하고싶다던 콘서트 못하는것도 이 엄중한 사태때문이란걸 다시한번 인지하고
    많은분들이 희생하고 있단걸 새기길
  • 답댓글 작성자 루미너스⁷ 작성시간20.05.20 바랍니다

    다만 어제 기사낸 매체의
    <매장 사진은 해당장소와 상관없습니다>이건 뭔가요?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저길 가지도 않았는데 자료 사진으로만 썼단건가요?
    벌써 C장소 확대 사진을 찾아내어
    저길 갔다고 확정짓고 여론몰이
    하던데..
    클럽만 안갔음 괜찮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연예인 사생활 캔다는 비난 우려해 기사 내용은 사회적거리두기 안지킨걸 강조하면서 자료 사진으로 저렇게 추측난무하게 내고 가수의 지극히 사적인 과거일, 인성까지 끌고와 비난받게 하는 기사가 너무 안타까워 언급하는겁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만성피로회복제 작성시간20.05.19 정국이가 언젠가 공항에서 포옹하는 친구들을 보고 친구의 존재에 대해 부러워하는 발언을 했었어요
    중3 나이에 데뷔해서 친구들에 대한 갈망이 간간이 보이다가 어느날 같은 97 친구들과 모임이 생기더니 친구들이 생겼더라구요
    저는 팬이라 그런가봐요 정국이가 여느 또래 애들처럼 친구들 만나고 놀러도 다니고 그런게 그냥 마냥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방탄과 개인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나온 앨범들이 최근 앨범들 아닌가요
    결국 아티스트 개인이 행복해야 한다는 결론에 따라 빅힛에선 최대한 사생활 보장해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그냥 그럴 수도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드는 건 팬으로서 편협한 생각이란 걸 압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만성피로회복제 작성시간20.05.19 그래도 저는 이해해주고 싶네요 방탄이란 이름이 이들에게 얼마나 무거운 이름이었는 지 팬들은 조금은 알고 있으니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걱정마.. 하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아마 멤버들도 정국이를 탓하기보다 걱정하고 있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담(sllma) 작성시간20.05.20 만성피로회복제 2222222 저도 같은 맘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오래된 불량식품 작성시간20.05.21 보담(sllma) 33333333저도 그맘은 충분이 이해되네요ㆍ


    그런데
    옥의티처럼
    근데 유독 정국이 구설수가 많네요ㆍ
    손가락 문신도 ( 갠적으로) 안좋더라구요ㆍ
    그래도 믿고 하겠지만요 ㅡ
  • 작성자 하트하트 작성시간20.05.21 그곳은 집앞이랑 가까운 곳이고 97라인들 클럽을 간것도 아닙니다.
    그곳은 피자도 맛있고 맛집이라 웬만한 사람들 알고 음식점과 바를 같이 하는 곳이라 일반인들도 잘가는 곳입니다. 밖에서도 안이 훤히 보이는 그런 곳이구요 소셜이나 트윗에 보니 클럽처럼 사진을 올려놨던데 예전 할로윈때 복장코스프레하고 사람들 북적이던 때의 사진을 올려놓고 그렇게 욕을하고 있던데 본인들은 그 시점에 식당가고 커피숍가고 술집안가셨나 봅니다?
  • 작성자 카페인중독 작성시간20.05.21 제가 건대 맛의 거리 쪽에 사는데요.
    이곳은 365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흥청망청이예요.
    4월 말에 매체에서 일상생활 전환할 거라고 얘기 나왔을 땐 크리스마스 시즌인 줄 알았습니다.
    맨날 놀았으면서 마치 처음 노는 것처럼 떼거지로 몰려나와 아주 가관이었거든요.
    그거 보면서 저러다 크게 하나 터지지 싶더니 얼마 뒤에 이태원 사태가 터지더라고요.
    여기도 이태원 관련 확진자가 3명이 나왔는데 그 들이 맛을 거릴 휘젓고 돌아댕겼어도 상관없고..
    사회적 거리두기 따윈 할 사람이나 하라는 분위기에 마스크 안하고 다닌 사람도 많습니다.

    정국 씨가 더 참았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일은 일어났고 그래도 검사 받고 자가격리는 잘 지킨 것 같습니다.
    태형씨가 말한 천려일실이라 생각하고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더 지혜롭길 바랄뿐 입니다.
    후회는 언제나 지각이라.. 집돌이가 어쩌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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