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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ky the blue 작성시간20.09.01 콧대높던 라디오 dj들이 핫100 1위 이후 트위터에 축하한다고 칭찬 일색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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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entri 작성시간20.09.01 근데 영어곡이라 이케 많이 틀어준거라...담 한국어곡은 또 안틀어줄껄요? 미국에서 유행했던 스페인어곡조차도 미국 라디오에선 무시받는지라...라디오 점수 없음 빌보드 순위는 기대할수가 없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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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척결 작성시간20.09.02 1996년 전세계를 강타한 로스델리오의 '마카레나'도 초반 스페인 원곡이었을 땐 빌보드 30~40위권이었어요. 그러다가 영어가사로 바꿨고 후렴구만 로스 델리오가 스페인어로 불러서 다시 싱글컷으로 올렸고 그게 빌보드 14주 연속 1위를 한 거죠.
  
  물론 라디오에어는 싱글의 주요지표가 맞죠. 왜냐면 얼마나 노래가 흘러나오느냐에 따라 그 곡의 인기도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건 큰 어폐가 있어요. 그렇다면 결국 대중들의 인기 순위가 아닌 DJ들의 인기순위라는 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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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너를위해서라면 작성시간20.09.02 이제껏 라디오 점수가 0이였던게 이상했던 거지요, bts 영향력에 0점나왔다는게 웃긴일이죠. 마치 라디오 dj들이 단합이라도 한것 처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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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딸기아빠7 작성시간20.09.02 라디오 틀어주던 안 틀어주던 무슨 상관, 빤스만 입고 춤추고 노래하는 미국 가수를 한심 하다고 생각됨.
  방탄이들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영어로 노래했지만, 이번이 마지막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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