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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척결 작성시간21.09.07 이대로 될 확률이 높다는 거지 아직 공식발표는 아니잖아요. 작년에도 예측치 1위로 나왔다가 맥도날드 번들치기한 트레비스 스콧한테 1위 내줬던 기억이 있어요.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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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척결 작성시간21.09.07 그나저나 라디오 에어플레이 점수 한번 보세요. 2위곡 스테이의 1/7이네요. 라디오에어는 원래 갈수록 점수가 높아져야 하는 건데... 버터는 스테이보다 40일 먼저 발표했고 빌보드 1위도 9주나 찍었던 곡이잖아요. 근데 저 에어플레이 수치 보세요.
미국에서 엄청나게 견제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라디오로라도 견제하지 않으면 도저히 아미들의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근데 안타깝게도 라디오 점수가 낮아버리면 체감 인기도는 확 떨어집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와야 '아, 저 곡 인기있구나....' 이렇게 느끼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지난주에 빌보드지 부국장인가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매너 없이 인터뷰를 한 겁니다. 미국에서 방탄이 인기도 없으면서 왜 계속 1위 찍느냐는 식으로.... 근데 사실 라디오 에어를 높게 반영한다는 게 말이 안 돼요. DJ들 마음대로 순위가 바뀌는 건데요. 강남스탈이 그렇게 인기끌고도 라디오 견제로 결국 1위를 못한 건데요. -
답댓글 작성자 하트하트 작성시간21.09.08 라디오로 방탄노래 틀어주지 않게 그 쪽업계 (디제이포함)들이 머리굴리잖아요.
추천을 많이 받은 곡을 틀어주는데 올리비아는 수시로 곡추천에 넣으면서 방탄곡은 일부러 뺐어요. 추천을 할래도 방탄곡을 추천리스트에 안올리니 추천 할수가 없어요. 기타부문에 추천하려해도 타가수는 있는데 방탄곡은 없어요. 그나마 버터는 가뭄에 콩나듯이 리스트에 보이긴 하던데 타외국가수들보단 현저히 낮죠.
퍼투댄은 아예 안틀어줘요. 그러니 러디오에서 잘안틀어준다 하면 방탄것만 견제하느라 고의로 그러는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스트리밍도 적다고 뭐라하던데 올리비아나 타해외가수들은 0.8이나 1%만 깎이는데 방탄만 47% 깎임. 거의 절반을 깎음. 그러고도 1위한 국내와 해외아미들 고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