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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촌답사기

작성자기라선|작성시간20.10.04|조회수146 목록 댓글 0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벽수산장. 지금은 화재로 사라졌지만 경복궁을 굽어보는 곳에

 저런 화려한 집이 있었다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옥인동 일대가 모두 그X의 집이었다니!

작가님 말씀처럼 매국노기념관을 지어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중세시대 영주들의 성처럼 우뚝 솟은 집을 보니 울화가~
건물은 사라졌지만 군데 군데 남아있는 흔적들.
여기가 윤덕영의 첩이 살았더라나!

작가님이 가르키는 저 작은 집은 이중섭화백이 돌아가시기전까지 살았던 집이랍니다.
이 골목에 긴 코트를 멋지게 휘날리며 휘척휘척 지나가는 이중섭화백의 뒷모습이 보여지는 듯.
문득 들린 작은 전시회장. 아기자기 너무 예뻐서 또 찾아가고싶네요.

중인들의 문학인 위항문학인 들의 12승. 예술가답네요.따라하고싶네요.

이완용의 집일 거라 추측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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