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아들 제천출신 우덕순 의사
안중근 의사와 거의를 함께했으나 채가구역에서 대기하였는데,기차가 지나쳐서
영광을 안중근 의사에게 돌리고 평생을 위국헌신 하신 분이시다.우덕순 선생이
자필로 쓴 글씨는 이것이 유일하다.
광복을 되찾은 이후 안중근 추모사업을 하던 중에, 독립투사 화사 이관구 선생과
그 후손이 소중히 보관해오던 것이다.
대한인의 기개
군인들이 포위하고 ...안중근의사의 거의가 성공한 것을 듣고는 "코레이스키
우라!!!"라고 몇번을 외쳤다는 대목을 읽고 가슴이먹먹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중근,조도선,우덕순의사는 항상 정정당당했지요....
목적과 피해자가 한정돼있기 때문에 테러가 아니라 의열투쟁이다.즉 인력은
소수가 가담했고,대상은 침략기관과 침략책임자로 한정했고,방법은
족집게타격이다.평가는 반 침략전이다.일반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와는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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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