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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온다

작성자기라선|작성시간20.10.25|조회수52 목록 댓글 0

 

 

 

 

 

 

 

옳은 일을 짓밟는 것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을 보거든 구해줄 마음을 가져라.

 

 

그리고

 

 

나라가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을 때는

 

 

목숨을 던져 나라를 바로 잡는 데 힘쓰는 사람이 되라.

 

 

도마 안중근(1879~1910)

 

 

 

 

국가 존망의 위기를 보면 천명을 받을 것 같이 생각하고,

 이익을 보면은 먼저 정의를 생각하라.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속에 가시가 생긴다.

 

나라를 위해서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

 

사나이 대장부로 세상에 태어나서 적을 무찌르려 의지를 쌓았더니

이제야 뜻한 대로 좋은 때를 만났구나.

 

때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때를 만나는가?

 

북쪽바람 차기도 하나 내 피는 뜨겁구나.

 

쌓였던 원한을 한번 털어놓으면 어김없이 꼭 도적을 잡으리라.

 

우리 동포 형제자매들아. 이 공업을 잊지 말라.

만세,만세,만세, 대한독립 만세..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1920년 옥중에서 사망한 열사의 나이 불과 17세

 

 

 

 

 

 

너희도 만일 피가있고 뼈가있다면 

반드시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살고 싶은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나만 나혼자만 잘먹고 잘살다 죽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와 내가족의 미래보다 조국을 선택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세상을 떠난 1932년 윤의사의 나이 25세

 

 

 

 

신채호 [申采浩, 1880.12.8~1936.2.21]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사학자·언론인.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서 활약하며

내외의 민족 영웅전과 역사 논문을 발표하여 민족의식 앙양에 힘썼다.

'역사라는 것은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걸어

민족사관을 수립, 한국 근대사학의 기초를 확립했다.

 

 

 

 

 

안창호 [安昌浩, 1878.11.9~1938.3.10]

한말의 독립운동가·사상가.

독립협회(獨立協會), 신민회(新民會), 흥사단(興士團) 등에서

활발하게 독립운동활동을 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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